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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인 노동조합에게 유리지갑을 가진 사내가
2001.08.20
직장인 | 조회 226
무심결에 심의원님 홈페이지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라 한 편지씁니다.
평범한 직장 국민연금 가입자인 제가 보기에 노동조합의 글에
더 문제가 많습니다.
첫째: 53%는 과반수 이상, 즉 분명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심의원님의 표현이 맞습니다.
53%가 대다수가 아니란 강석진씨의 말은 억지스럽습니다.

둘째: 직장보험이 지역보험에 피해받지 않는다?
왜, 피해가 없습니까? 당장 내 주머니에서 돈이 추가로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구조적으로 공단이 부실화를
초래하면 결국 누가 어떻게 그 손실을 메꿉니까?
노동조합입니까? 아니면 국민의 세금입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탄스럽습니다.
분명 이런 부실화에 관리 소홀에 귀하의 노동조합도 책임이 큽니다.
비록 이익집단이지만 노동조합도 책임질것은 져야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보도자료를 낼때는 자신들에게 감수를 받으라는
고압적인 자세"에는 더 기가 막히더군요.
언제부터 노동조합이 이렇게 권위적이이었습니까?
강석진씨가 노동조합의 사무처장을 맞고있으면 더 더욱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합니다.
강석진씨는 노동조합의 뭐네하면서 마치, 집권당의
대변인같은 안아무인격인 논조는 이 나라 공단의 노동조합의
수준이 이 정도인가 의심스럽습니다.

귀하과 같이 노동조합을 빙자해 선량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가지며 마치 자신이 노동조합의 전체 의견을 대변하는양,
노동조합 전체이름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노동조합의
소권력집단의 구성원들과,

자신들의 이익을 방어하려만 하는 노동조합의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이나라의 IMF를 초래했다고들 합니다.

저는 분명히 기억합니다.
공단의 부실화는 심각한데 자신들의 월급이나 상여금을
두둑히 받아 배불리는 소위 공단의 노동조합의 작태가
신문에 난것을 기억합니다.

지금이라도 저희와 같은 유리지갑을 가진 직장의료보험 가입자에게
사과하시고 따질것을 따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강석진씨는,
자신의 글에 문제가 없는지 옆의 동료한테라고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국민연금공단 노동조합의 사무처장이 집권당 사무처장만큼
권위적인 자리인줄 오늘 첨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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