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관련 기사를 보고... | 2001.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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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주 | 조회 229 | ||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랫 동안 준비 끝에 작년 년말에 조그만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오랫 동안 준비 관계로 수입이 없었기에 국민연금 가입 유보 상태 였습니다. 그러나 가게를 오픈 할 시점에 국민연금을 가입하라는 통지서를 받았 습니다. 헌재 판결 결과를 들먹이면서 반협박으로 가입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반강제, 반자진해서 국민연금을 가입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억울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주변에 연금을 가입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과 비교해서 억울한 것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운용과 연금공단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그 동안도 그러했고 이 번에도 수익보다는 정책 자금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식에 투자하지요. 주식 투자해서 이익 본 사람은 외국 사람들 뿐이 지요?) 또한 공기업의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다른 회사 근로자나 공무원과 비 교하여 어떤지 알고 싶군요. 한 마디로 투명하지 않은 운용에 누가 자기 노후를 맡기겠습니까? 국민연금 공단의 재정운용 및 제반 사항들이 완전 객관적이고 투명하 게 공개 되지 않는 다면 누가 가입하겠습니까? 가입해라 어쩌라고 하기 전에 신뢰성을 줘야 하는데 비싼 광고료 들여 서 안전하니 투자 전문가들이 투자해서 고수익을 내고 있다고 떠들어 도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광고료도 저가 낸 연금에서 지불되었지요? 연금을 정치인들이나 연금공단 직원과 이사장(낙하산) 등이 자기 주머 니 돈으로 생각하는데 누가 내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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