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말씀은 "의약분업"이라 할 수 없습니다. | 2001.08.15 | |
---|---|---|
성소민 | 조회 133 | ||
정말 약사님이 맞으시는지요? 약대생들이 그렇게도 외쳐왔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의약분업은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 두 직능이 서 로 협력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서 "전문약사" -듣도보도 못한 용어입니다-라는 사람 은 혼자서 조제도 복약지도도 치료도 다하는 그야말로 슈퍼맨 격의 사 람이더군요... 심지어는 의사의 존재마저 필요 없을듯 하더군요... "의약분업"은 "의약협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그러한 제도입니다. 서로 믿고 협력해야할 의사와 약사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이러한 종류 의 글은 "권재봉"선생님 한분의 글만으로 만족합니다. 제발 자중하시고 "의약분업"의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 다시 숙고하시 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새내기 약사 성 소 민 드림 PS. Eye for an eye 는 결코 현명치 못한 방법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1503 | |
7146 | 국민선택조제위임제도란 무엇인가?-국민을 위하여 | 부산 해운대구 의사회 | 2004.03.11 | 32 |
7145 | 사람잡는 의료사회주의 더 이상 안된다 | 서울양천구 의사회 | 2004.03.11 | 26 |
7144 | "물렀거라! 의약분업!!" | 동대문구 의사회 윤석 | 2004.03.11 | 29 |
7143 | '의약분업은 실패한 정책' | 전북의사회 | 2004.03.11 | 29 |
7142 | 산청주민 분업반대 서명운동 돌입 | 이명진 | 2004.03.11 | 27 |
7141 | 얻은게 뭘까요? | 부평구의사회 | 2004.03.11 | 30 |
7140 | 의료개혁과 평준화 | 영동군의사회 | 2004.03.11 | 26 |
7139 | [의약분업]"의약분업 싫다" 첫 주민 시위 | 의정부시의사회 | 2004.03.11 | 25 |
7138 | 총선에 활용하세요 가도홍보 - 레일싸인 | 레일싸인 | 2004.03.11 | 26 |
7137 | 실패한 의료개혁 다시 보자 - 의약분업, 의보통합 | 광양시 의사회 | 2004.03.11 | 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