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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은 "의약분업"이라 할 수 없습니다.
2001.08.15
성소민 | 조회 133
정말 약사님이 맞으시는지요?

약대생들이 그렇게도 외쳐왔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의약분업은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 두 직능이 서

로 협력하여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에서 "전문약사" -듣도보도 못한 용어입니다-라는 사람

은 혼자서 조제도 복약지도도 치료도 다하는 그야말로 슈퍼맨 격의 사

람이더군요... 심지어는 의사의 존재마저 필요 없을듯 하더군요...

"의약분업"은 "의약협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그러한 제도입니다.

서로 믿고 협력해야할 의사와 약사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 이러한 종류

의 글은 "권재봉"선생님 한분의 글만으로 만족합니다.

제발 자중하시고 "의약분업"의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 다시 숙고하시

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새내기 약사 성 소 민 드림


PS. Eye for an eye 는 결코 현명치 못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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