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자유게시판

국민 마중물
자유게시판
게시판 상세보기
천민당은 천민당일따름이다.
2001.08.17
안티추미애 | 조회 142
각종 국정감사에서 베스트의원, 국회의원에서도 상위랭킹으로서 김대
중정부의 실정을 날카롭고 논리적으로 비판하던 한나라당 김영선 전의
원에게 XXX 없는 년,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라며 차마 듣기민망한 상스
러운 욕지거리를 한 국창근과 청문회에서 사사건건 괴성을 질러 청문
회를 방해하고 국회에서는 온갖 욕설과 추태로 국회의원인지조차 의심
스러웠던 한영애. 물론 국창근과 한영애는 오죽하면 그네들의 텃밭인
전라도에서도 낙선하는 치욕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역시 천민당은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추미애라는 뭐 같은
여성의원이 한영애의 바톤을 넘겨받은것마냥, 비판언론을 향해 X같다
고 하지 않나 한 지식인을 겨냥하여 가당치 않은 X, 동아일보 기자에
게 사주같은 X, 야당총재를 겨냥하여 이놈저놈 운운하는 술주정을 부
렸다. 한영애의 피가 흐르지 않는다면, 어찌 이런 추태를 부릴 수 있
단 말인가! 천민당 김현미 부대변인도 당지도부에 듣기좋은 감언이설
과 대야당공격에 앞장서고 있으니 앞으로 김현미 부대변인이 추미애
꼴 나지 않으리라고 누가 보장하랴! 이런 자들은 반드시 한영애의 전
철을 밟게 될 것이며,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이런마당에도 추미애진
영에서는 자신의 잘못보다는 언론의 보도태도를 문제삼으며 이율배반
적 작태를 보이고, 대한변협의 정부비판에 대해 수구기득권층의 저항
이라는 엿같은 소리를 작작 해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추미애의 소신이
니 당당함이라고 옹호하는 자들이 있으니 이자들이 정신이 있는 인간
들인지 그저 놀랍기만 하다.

국창근의 핏줄도 흐르고 있었다. 이해찬과 안동선이다. 이해찬과 안동
선은 천민당 의원들과도 욕설을 주고받으며 폭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
하다. 노무현은 국회의원이 아니니 노무현은 제외키로 하자.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다.

이해찬은 민국당과 통합했었던 장기표씨를 향하여 맛이갔다라고 독설
을 퍼부었는데, 그것도 다른 이유가 아닌 김윤환과 한때 같은 당을 했
었다는 이유로 그런 독설을 퍼부은 것은 자승자박의 극치이며 민주당
을 향하여 침을 뱉는 행위나 다를바가 없음이다. 지금 김윤환은 군소
정당 민국당 의원 2명을 이용하여 여권과 손을 잡은 퇴물이니.. 그럼
민주당도 맛이 갔다는 이야기를 XXX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이 스스
로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열린교육이니 뭐니 해서 이해찬 1세
대라는 말을 들어가며 수십만명의 고등학생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
주제에 왜이리도 말이 많은지 기가 막힐 따름이다. 더구나 이렇게 교
육을 망친 자를 정책위의장에 임명시킨 민주당이야말로 맛이 갔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교육정책으로 망쳤으면 그만할 것이지, 이런 퇴물을
다시 집권당 정책위의장에 임명시키니 도대체 이 정권이 국민의 정부
인지 민주당의 정부인지 특정지역의 정부인지 또 한번 의심스럽게 한
다.

이에 김대중에 의해 임명된 안동선 최고위원이라는 작자가 또한번 막
말을 하고 욕지거리를 하니, 왜 이 사람들이 그토록 그동안 국민들에
게 인정받지 못하고 불과 몇년전에야 처음으로 정권을 잡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하기사, 어디 이사람들 때문에 정권을 잡은것이던가? 자민련
과 야합해서 충청표를 끌어오고, 이인제의 출마로 영남표를 뜯어먹
고, 영남을 이간질시키는 한편 전라도는 똘똘뭉치게 해서 100%에 가까
운 전라도의 김대중 지지율로 정권을 잡으니 이 어찌 이것을 이들의
공으로 정권을 잡은것이라 할 수 있으랴! 야당후보와 불과 1%의 차로
정권을 잡았으면, 욕심을 부리지말고 겸손해야 했다. 그런데도 정권재
창출에 눈이 멀어 할짓 못할짓을 안가리며 주제넘게 자신들이나 개혁
할것이지 남을 개혁시키고자 하면서 개악질을 해놔 나라를 이꼬락셔니
로 만드니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다.

노무현은 술을 먹지도 않았는데도 평상시에도 폭언을 일삼으니, 이런
당에서 언론의 폭력이니 언론의 횡포 운운할 수 있단 말인가!

역시 한영애의 피를 이어받은 김희선 의원이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부친의 친일파 경력, 민족탄압 운운하며 개삽질을 해대고 있는데 안동
선이라는 임명직 최고위원은 친일파 3대니 뭐니 하며, 이산가족 상봉
때 울지 않은 놈은 이회창뿐이라며 개소리를 해대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때 울면 정상인이고, 울지 않으면 반통일,수구,기득권,조폭세력인
가? 이산가족 상봉때 울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은 간과했
는가? 결국 나만이 옳고, 내가 옳으니 이것에 대해 비판하거나 거부하
는 자들은 썩어빠진 수구기득권,특권층이라고 생각하는 추접스러운 발
상은 민주당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다. 역시 천민당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한영애의 피를 이어받은 4번째 천민당 의원 신낙균 최고위원이라는 작
자는 지난번에 야당과 비판언론등을 겨냥하여 극우동맹,특권층동맹이
라는 웃기는 소리를 하니 이 후에 야당이 민주당에게 사회주의,극좌동
맹 운운하자 고도로 흥분하는 모습은 집권당의 이중적 잣대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희망도 없다. 나는 김대중의 말이라면 콩으
로 메주를 만든다 해도 믿지 않으며,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안믿
는다. 모두 다 안믿는다. 모든 게 다 거짓말이다. 그런데 이런 교묘
한 정치에 제1당이라는 한나라당은 잘도 넘어가고 잘 당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이다. 영수회담은 무슨 영수회담인가, 김대중이 이번 8.15
에 정치개혁 운운하던데 도대체 그 정치개혁이란 무엇인가? 지난번에
언론개혁 운운하고 언론사주를 압박하고 수사하며 팔염치범으로 몰았
던 사례를 보았을때, 정치개혁 주장 후에는 정치권 사정국면으로 밀어
붙일 것은 불 보든 뻔한 일이다. 아니면 야당의원 꼬시기를 통해 정계
개편을 시도할 것이다.

정치개혁이란 자기스스로 대통령인 김대중이 민주당 총재직을 당장 내
놓고, 입법부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입법부가 통법부인줄 착
각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투표권마저 박탈시키고 출석체크까지 하는
작태는 김대중씨가 민주주의자인지가 독재자인지 분간이 안간다. 인간
의 욕심은 끝이 없다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다.

온갖 김대중정권의 뻥들을 나열하고 비판하자면 며칠밤을 새워가며 이
야기해도 모자람이 없음이다. 이런데도 일부 김대중주의자들,김대중추
종자들은 무조건 정권을 옹호하고 있으니 더욱더 가관이다. 비판언론
을 팔염치범으로 몰아 언론자유를 누르려고 하는 지꺼리도 그저 짜증
스럽기만 하다. 법과 원칙이라는 미명아래 못할 짓은 없는 것이다.

너무나 할말이 많지만 그만한다. 사실 김대중정권의 한 지꺼리들을 생
각해보면 집권당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해주기 싫을정도지만, 측은지심
이라던가..불쌍해서 글을 좀 써봤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수정 답변 삭제 목록보기
22,597개(1546/2260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사진 파일 의원실 2020.01.20 21500
7146 국민선택조제위임제도란 무엇인가?-국민을 위하여 부산 해운대구 의사회 2004.03.11 32
7145 사람잡는 의료사회주의 더 이상 안된다 서울양천구 의사회 2004.03.11 26
7144 "물렀거라! 의약분업!!" 동대문구 의사회 윤석 2004.03.11 29
7143 '의약분업은 실패한 정책' 전북의사회 2004.03.11 29
7142 산청주민 분업반대 서명운동 돌입 이명진 2004.03.11 27
7141 얻은게 뭘까요? 부평구의사회 2004.03.11 30
7140 의료개혁과 평준화 영동군의사회 2004.03.11 26
7139 [의약분업]"의약분업 싫다" 첫 주민 시위 의정부시의사회 2004.03.11 25
7138 총선에 활용하세요 가도홍보 - 레일싸인 사진 레일싸인 2004.03.11 26
7137 실패한 의료개혁 다시 보자 - 의약분업, 의보통합 광양시 의사회 2004.03.11 24
글쓰기
처음페이지 이전 10 페이지   1541   1542   1543   1544   1545   1546   1547   1548   1549   1550   다음 10 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