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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의원의 개혁세력 통합론을 적극 지지하면서...
2001.08.07
타는목마름 | 조회 132
게시판내용을 보고있노라면 각정당 대변인과 그의 하수인들인양 그 못
된 망령의 지역과 색깔로서 상대방을 인신공격을 하고있는것을 보노라
면 참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

어찌 모든사안에 있어서 지역과 색깔을 꿰어맞추는가?
파당으로 얼룩진 선조들의 빛나는 위업(?!)을 계승이라도 하려는듯
이.........

자기와 반대되는 사안에 있어서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정당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그에대한 네티즌들의 토론을 벌이고 자신의 주장을
대안으로 견인해내는 그런 토론의 장이 되어야 할진대..

나는 지역과 색깔로 펴는 모든주장은 특정세력(정파)을 이용하는 죄질
이 아주나쁜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무차별 공격을 할것이다.
--선량한 네티즌들의 합리적 토론의 공간을 위하여----

그러하기 때문에라도 차기정권의 국민적 통합과 한반도의 미래지표가
될수있기에 더더욱 중요한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차기정권은 김대중정권이 아닌 썩어빠지 망령의 틀"지역감정"과 한반
도 이땅에만 남아있는 유일무이한 "색깔론"과 동서남북을 통합할수 있
는 정통성있는 국리민복과 좌우의 날개가 자유로이 펼쳐질수 있는 그
러한 정권일지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차기 정권은 이렇게 창출되어야만 할것이다.


민주당 : 강성구,곽치영,김근태,김성호,김영진,김영환,김원기,
김태홍,송영길,송훈석,신계륜,신기남,심재권,유재건,
이미경,이상수,이재정,이종걸,이훈평,임종석,임채정,
장영달,정동영,정동채,정범구조순형,천정배,추미애,
함승희,노무현(원외)등 30명(가나다順)

한나라당:김덕룡,이부영,김원웅,김영춘,김부겸,김문수,원희룡,
박원홍,심재철,이성헌,오세훈,남경필등 11명(무작위順)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개혁그룹이여!
구차하게 당내쇄신에 머무르려 하지마라!.
더이상 국민들의 여망을 져버리지 말라!
동서남북 사분오열 갈기갈기 찢겨진 척박한 이땅 한반도의 현정세를
직시하고 정치의 미래비젼을 제시할수 있는영역을 확보하라.

그러하기 위해서는 여야를 망라한 뜻있고 양심있는 개혁그룹을
아울러 통합,신당창당 나아가 차기대권을 논할수 있도록 절차를
밟아 나가길 학수 고대하는바이다.

현정치구도에서는 어떤사람이 나온다한들 차기정권은 현재보다 더욱
암울하고 혼란만 야기된다는 사실은 정치를 좀 이해한다는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판단할수 있을것이다.

민주당과 한나라당내의 개혁그룹 통합이야말로 새로운 정치질서를 세
워나갈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지역적 갈등의 해소와 남북의 분열과 수
구세력들의 인적청산도 자연스레 이룰수 있다는게 평범한 진리일듯 싶
다.

이리 될때만이 여권의 자민련 세력,야권의 정형근,김용갑으로 대표되
는 수구세력들의 개혁과 민주사회의 기틀과 통일의 기초부터 흔드는
발언을 강력히 막아낼수 있고 여야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국민에게 제
시할수 있으며 국민의 정대적 지지를 받아내고 과감한 정당내의 개혁
으로

기존 정당의 민의수렴방식과는 전혀 다른 순리와 절차와 민심에
기반을 두고 정책결정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미래의 지표가 뚜렷한 그
런정당

남북의문제에 있어서는 민족적관점으로 접근하여 후손만대까지
통일조국의 비젼을 제시할수 있는 그런정당,

이런정당은 설령 집권을 하지 못한다해도 언제나 국민의 신뢰와 함께
영원불멸의 뿌리깊은 정당으로 국민과 함께할수 있을것이다.

현재 호남지방의 여권에 대한 지지도와 영남의 야권에대한 지지도는
맹목적에서 탈피하여 탈바꿈은 하고 있으나 불가피한 그뿌리깊은 지역
색으로 인해 "김용갑과정형근"이라는 괴물도 탄생하고 만것이다.

결론적으로 나의 제안이 여야의 개혁그룹이 받아들여야할 시대적소명
이요,역사적 사명이라는데는 바로 上記 내용에 근거한다는것을 해당의
원들은 새겨들어 목전의 뺏지에만 뜻을두지말고 어떤길이 진정으로 국
민을 위한길인지를 정치에 입문한이상 야심은 버리지말되 그야심은
곧 민초들을 위한 길이어야만 할것이다.

나의 제안을 외면한다면 그것은 곧 정치파멸을 자초한다는것을
개혁그룹들은 명심하고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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