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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형을 잃고 세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2001.08.07
이세현 | 조회 130
잠실병원에 건강하게 걸어들어 갔던 형께서 불과 20분만에 싸늘한 주
검이 되어 이제는 이곳과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자의 슬픔은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커져만 가고 그순간은 하루에
도 몇번씩 머리속에 더욱 더 선명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병원과 의사들의 비열하고 파렴치한 행동들은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드
려지고 있고 사회에서 보내는 냉정함과 무관심은 저희들에게 더욱 큰
고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의 자의 몫은 이 억울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지만 사회의
냉대에 더욱 높은 벽만을 실감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따뜻한 손
길을 얻을수 없었고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에서 이러한 사
고는 누구나 일어날수 있고 저희와 같은 고통을 반복하면서 세상에 대
해 울부짖고 분노하며 평생을 자신에 대한 원망과 병원과 의사를 상대
로 싸울것입니다.
이제 형은 이세상의 모든 슬픔을 잃어버리고 좋은곳으로 떠나시겠지
요.
하지만 저와 부모님은 평생을 걸고 세상과 싸움을 할것입니다. 그것
이 비록 무의미한 일 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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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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