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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와 정형근 | 2001.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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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는목마름 | 조회 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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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의원.. 한때는 민중련,국민연합등 민주화와 민족통일의 선봉에 서서 외쳐대 던 기개에 지지와 박수를 보낸적이 있었다. 철권 군부독재통치시절 판문점에서 개최하려했던 범민련에 참석하려 다 민중련인가(?)의 사무실에서 경찰의 양팔에 끼인채 끌려나오며 당 신이 외쳐대던 TV에서의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스치건만.. 어느새 10여년 이상의 세월이 이리 허무한 정국 아니 괴물을 탄생하 고 말았으니 당시 이재오의 동지들을 무차별 잡아다가 남산에서 고문 을 하던 정형근이와 같은 집아래에 그것도 정형근의 파렴치한 행위마 져도 감싸고 그 피묻은 손마져도 감싸 어루만지고 있으니.... 아아! 세월도 무심하구나! 김대중의 실정을 빌미로해서 원칙과 원리마져도 져버리는 그런 비인간 적,비상식적인 정치적 상황를 어찌 설명하리오! 나는 일개 40세의 노동자로서 그래도 원칙과 정도와 상식은 지켜나가 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올시다. 이재오의원 당신은 야당답지도 않은 총무로서 잠시나마 당신이 총무경선에서 승리했을때 한나라의 이성을 되찾을것이라 생각했던게 잘못이었소이다. 언론 탈세와 민족적관점에서의 남북문제 그것도 그토록 재야시절 당신 이 외쳤던 사항들을 당신이 비호를 하고 있으니 말이오... 당신이 소속된 한나라당을 성찰해보시오. 진정 야당으로서의 정부에 대한 과감한 비판과 그에대한 명쾌한 비판 적대안제시로서 정부여당의 올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원내 제1당 으로서 합리적인 대응과 국리민복의 정책개발을 해내고 있는지 심사숙 고 돌아보시라... 참으로 한심할수 밖에 없소이다. 현정권의 실정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할게 뭐가 있소이까? 현정국을 보노라면 아주 상식적인 논리마져 가치의 혼란을 느낄때가 너무나 많소이다. 이좁디좁은 땅덩어리에서 경상도다,전라도다 하여 육두판을 만들어 동 서의 분열과 남북의 분단의 고착화를 더욱 부채질하는 네티즌들의 언 행들... 이리하여 어찌 한반도의 미래와 희망을 꿈꿔 나갈수 있으리오!! 이래선 않됩니다. 이모든사안은 정치인들의 잘못된 파당의 정치,지역적구도에서의 지역당 분명 이를 탈피하지 않으면 않될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여야를 망라한 양심적개혁세력들의 폭넓은 정치통 합으로 개혁신당의 출현으로 차기대권논의가 성립돼야만이 분열과 이 념의 벽을 허물고 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인물중심으로 정당이 재 편되어 국민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국리민복의 정치와 동서남북 을 통합하고 나아가 한반도가 처한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 갈수 있는 총의를 모아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존경하는 네티즌여러분 저의 제안대로 조속히 이뤄나갈때만이 이 척박 한 땅 한반도에 참된민주와 민족적긍지를 심어 나갈수 있는 강력한 토 대를 마련할수 있도록 네티즌여러분들의 이성과 분발을 촉구하는바입 니다. 타는목마름으로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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