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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은 즉각 정계를 떠나라!!!! | 2001.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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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투성이 | 조회 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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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김대중대통령 취임식에서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피와 땀과 눈물 을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이회창씨와 한나라당 패거리가 국가경제를 거덜내고 유례가 없이 말아 먹어 국가부도사태가 벌어진 것 아닙니까? 김대통령은 대통령 취임하 자마자 제 1 과제로 국가경제를 위기에서 탈출시키는 것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피와 땀과 눈물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회창씨와 한나라당이 일말의 양식이 있는 자들이라면 자신들이 거덜 내고 말아먹은 나라경제에 대한 일말의 참회와 반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도무지 그런 것은 아랑곳도 하지 않고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패 배한 바로 그 다음날부터 오로지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이회창씨를 대통령 만들 궁리만 한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한나라당 패거리가 벌여놓은 국가부도사태의 여파로 고 통 속에 신음하는 데도 이회창씨와 그의 무리들은 아예 그런 고통 따 위는 관심도 없고 김대중대통령 취임하는 그날 부터 국무총리 인준 반 대 부터 시작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개혁의 발목을 잡 고 범죄자를 비호하기 위해 방탄국회를 열어 국정을 마비시키고 오 로지 경제회생을 방해하고 국정을 파탄내는 쪽으로 전력을 다했습니 다. 어떤 사람은 한나라당이 수구기득권세력이기 때문에 개혁을 방해한다 고 말합니다. 물론 그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보다도 이 것은 모 든 국정을 이회창대통령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나라당은 이미 이회창씨의 사당화가 된 지 오래입니다. 한나라당의 의사결정은 이회창씨의 수족들인 소위 강경파들이 주류입니다. 이회 창씨를 대통령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든지 이 정권의 개혁을 방해하 고 갈등을 조장하고 위기를 증폭시키고 확대재생산하여 나라를 시끄럽 게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회창씨와 한나라당은 국민들에게 별로 내세울만한 정책도 없고 비젼 도 없습니다. 도대체 이회창씨와 한나라당은 색깔론을 단골메뉴로 쓰 는 데 자신들 스스로의 색깔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명확하게 특정한 분야에서 이회창씨가 어떤 그만의 독특한 정책을 가 지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 마디로 권력을 잡겠다는 일념으로 뭉친 이익집단에 불과하다고 밖 에는 볼 수 없는 한나라당과 이회창씨의 생존양식은 지역감정부추기 와 색깔론 , 족벌언론과 공생관계 유지하기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들은 아무런 정책도 비젼도 국민에게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비열한 갈등을 만들고 언론과 유착하는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실 이회창씨 지지자들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신이 왜 이회창씨를 지지하는 지에 대해 회의가 올 것입니다. 이회창씨야말로 색깔이 불분 명한 원칙없이 오락가락하는 기회주의 정치인입니다. 언론사세무조사에 대해서도 한나라당과 이회창씨는 입을 다물고 있어 야합니다. 그들은 언론사세무조사에 대해서 입을 열 자격이 없습니 다. 굳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지난 대통령선거 때만 보더라도 조선 일보를 위시한 특정언론들이 이회창씨를 대통령만들기 위해 노골적으 로 나섰다는 것은 눈있고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사실아닙니 까? 그런 불공정신문들을 이제는 개혁해야한다는 국민적공감대가 형성되 어 있는 이때 민심을 역행하여 정부의 세무조사 조차도 방해하고 나선 다는 것은 특정족벌언론에 기생하여 정권을 창출하겠다는 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언론자유를 말하는데 참으로 가소롭습니 다. 정형근, 김용갑이 언론자유라니요... 군사독재시절 안기부에서 민 주인사의 고문과 탄압을 총괄하던 사람이 언론자유라니 국민의 아이 큐를 시험하는 것입니까? 황당합니다. 이제 이회창씨와 한나라당은 이성을 잃고 대통령 탄핵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니 우리 대통령이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한나라당 이 망쳐놓은 경제를 위기에서 건져냈고 이만큼 안정시켰으면 80점은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남북관계의 진전은 100점 아닙니까? 이회창씨를 대통령만들기 위해서 헌정까지도 중단시킬 무책임한 대통 령탄핵을 주장해도 되는 것입니까? 1000만명도 넘는 국민이 꿈과 희 망을 가지고 만든 아무 죄도 없는 대통령을 아무 이유없이 쫒아내자 는 말입니까? 김대중대통령은 전라도사람이라는 죄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개혁이 좀 미진하고 시행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지만 그것도 한나 라당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조장하고 원내 제1당의 힘을 남용하 여 국정의 발목을 잡은 탓도 큽니다. 이회창씨와 한나라당의 대권놀음에 나라가 파탄날 지경에 놓였습니 다.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면 한나라당이 집권을 하면 도대체 뭐가 달라진다는 말입니까? 그들이 이미 지난 수십년간 집권을 해오지 않았습니까? 더 이상 이회 창씨와 한나라당에게서는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다는 국민적공감대 가 형성되어 지난 대통령선거 때 그들을 낙선시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회창씨 스스로 참회를 하고 반성을 하고 자기개혁을 해야 지요. 나라를 망친 책임을 져야지요. 아무 뉘우침도 없이 그 다음날부 터 대통령에 오로지 당선되겠다는 전의만 불태우면 나라꼴은 어떻게 됩니까? 이회창 개인이 대통령이 되던 말던 아무 관심도 상관도 없습니다. 이 역사가 우리 국민이 이회창을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 을 느낄 때 이회창씨는 의미가 있는 존재이지 역사와 국민이 원하지 않는데 스스로 대통령이 되겠다고 칼을 가는 것은 오히려 역사를 거스 르고 국민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그 정도로 이회창씨가 뛰어난 국민적 지도자입니까? 도대체 이회창씨가 우리 국민과 역사를 위해 올바른 일 한 것이 무엇 입니까?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통합 형의 리더쉽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국민을 사분오열 가르고 특정지 역으로 쪼르륵 내려가서 장외집회나 여는 식의 정치인은 이제 사라져 야합니다. 양심적인 지식인을 빨갱이로 몰아 사회적으로 매장하고 확 인사살까지 하는 식의 정치인은 이제 사라져야합니다. 대통령은 국민 이 만듭니다. 특정비리언론과 결탁하여 그들에게 아부함으로써 대통령 이 되려는 생각은 버려야됩니다. 이제 역사와 국민이 이회창씨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나라가 만일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면 그 책임의 99%는 이회창씨와 그의 대권놀음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이회창총재야 말로 이 총체적 국가위기상황을 부추긴 책임을 지고 국 민앞에 백배사죄하고 정계을 떠나야합니다. 이총재가 대통령이 되건 말건 국민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에게 기대를 거는 국민도 없으려니와 역사가 그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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