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지, 80년 서울의 봄 그대한 한 짓을 | 2001.07.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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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지 | 조회 206 | ||
어이 심군, 서울의 봄 기억하나...나는 알지. 나는 알지, 2001/07/24 오후 11:07:03 여보게 심군, 서울의 봄 기억하나. 잊을 수 없겠지... 그렇게 세월은 자네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군... 여름철 길가에 팽개쳐진 먹다남은 음 식물처럼... 그렇게 악취를 풍기며... 비록 자네가 금뱃지에 뭐에 사 회적 성취를 얻어냈다고 자위할 순 있겠지만... 우리는 알지...서울 의 봄 당시 서울역 광장에 함께 했던 수많은 동시대인들의 눈을 기억 하게나... 이재오며 김문수며... 세월에 대한 그대들의 영합노력이 측 은하게만 보이는군... 잊혀지지 않을 거야... 그리고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세월의 망각에 의존하려 들지 말게...우리 후세들에게 똑똑 히 전할거야...절대로 잊혀지지않도록...우리들은 노력할거야... 충고 하지만 잊혀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게... 그리고 그러한 영합의 측은 한 노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혹시나' 하지 말 게... 부패한 거리의 악취물들은 길거리에서 치워져야하는 것처럼. 자 네와 한나라당에 있는 동류인들 또한 마찬가지의 운명일 수 밖에 없 을 것이라는 점을,,, 최근 '돌아오고 있는 역사'가 대답해 줄 것이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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