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 병원약조제 심각 | 2001.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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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 조회 151 | ||
의료기관 약제서비스 조사결과 - 녹소연, 보건의료노조, 건강연대, 공동 조사 - 야간에 59.2%, 공휴일에 41.4% 약사없어 약화사고 위험증대 ○약사없이 약무보조직 등의 비약사가 조제업무 담당하여 약화사고 위 험 증대 ○약물투여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복약지도와 감사조차도 제대로 수행 되지 못해 ○약사가 처방전 감사할수록 처방전 오류 발견정도 높아져 약화사고 방지 효과 ○지방공사의료원 약제서비스 수준 가장 저조, 공공의료기관 서비스 질 심각 ○2, 3차 의료기관 약사역할 강화와 외래 처방전관리실 설치를 의무 화 필요 ○임상약제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 약사인력 확보와 약사인력 기준 을 마련 1. 녹소연과 보건의료노조, 건강연대에서 보건의료노조 산하 44개 병 원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의약분업이후 병원 약제서 비스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2. 이결과 의원급보다 더 중증의 환자가 이용하는 2, 3차 의료기관에 약사없이 비약사가 조제업무를 담당하여 약화사고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약제서비스인 복약지도와 감사조차도 약사가 제 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어 의약분업시대 2, 3차 의료기관 의 약사 역할강화와 이에 따른 정부와 병원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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