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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에게
2001.07.12
시민 | 조회 154
어용 시민단체들 에게
얼마전 신문개혁국민운동본부의 시위가 tv에 비춰졌었다

160여개의 시민단체의 이름으로 시위를 한다는데 고작 20여명도
채 안되어 보였다

그들이 들고나온 성명서의 내용이 160여개 단체의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합의에 도달 한 것이라면 적어도 일개단체회원 반수 이상은
참가 했을것이다

일개 단체를 적게 잡아도 20명으로 본다면 반수인 10명 이상 160개
단체 1600명 이상이 참가했어야 논리의 설득력이 있다.그리고 어제
모신문의 구독거부운동 또한 69개 단체라 하는데 고작 10여명이 모여
성명서 라는것을 읽고 있었다

그 또한 대표일인만 참가했다 해도 70명은 되어야 타당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시민단체의 정체와 연대성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각 단체에서 충분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쳣는가?
더 정당성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회원70% 이상이 참가하는 비밀투표에

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냈는가?

단순히 전화 문의나 거수 형태의 의견 개진은 각 개인의 솔직한 견해

는 볼 수없다. 거기에는 인정이나 보이지않는 외압이 작용하기 때문이


따라서 참가한 인원 수 만 보아도 신뢰할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은 어느
일단의 무리들이 시민단체의 이름을 도용한 치졸한 작태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그 배후를 추정해 본다면 역시 정치권이 개입하지 않았나 하는 상당

의문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정치권의 주장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내년 지자체선거에 시민단체에서 무려 일천여명이 입후보 한다는 설

불거져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유는 명백하다

감히 묻겠다
집권당에 신임을 얻어 그들 이름을 앞세우고 선거전에 돌입 할려고 하

술책이 아니면 그 무엇이냐?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시민단체들은 부정한 일을 저지른 인물들

탈락시켜야 한다는 명목하에 선거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대대적인 운동

했었다. 그야말로 초법적인 행태를 보여온 것이다. 그러나 사법부의
판단
이 불법이었다 선언 했는데도 누구하나 처벌 받은자가 없다

그 낙선운동에 대표 장원 이라는 자는 제자를 성폭행해 크나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이다. 남의 허물만 보이고 제 자신의 허물은 감추
엇던
타락한 인물 이었던 것이다

물론 대다수의 시민단체들은 지금도 설립의 취지에 맞게 그늘진 곳에

묵묵히 일하고 있다. 그분들에게는 존경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거기에는 다분히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하

것이 문제다. 그들이 시민단체를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이다

그들은 활동에 있어서도 다분히 모범적 일 수 밖에 없다.자신의 부정

감추고 신뢰를 얻어 과거의 도덕적 타락을 만회해보기 위해서 이다

교회에 나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나간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의 개인사업 목적으로 나가는 인물들도
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들과 시민단체의 정치적 목적을 가

무리들과 무엇이 다른가?

시민단체들도 여당의 들러리 단체로 매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단

무리들과는 연결 고리를 끊어야 한다

집권여당도 그들 몇몇의 돌출행동이 국민여론인것 마냥 오도하거나 착

하지 말라

그럴수록 그나마 조금은 남아있는 국민의 지지도 점점더 멀어져 갈 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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