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성 | 2001.0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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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조교 | 조회 147 | ||
일용직 근로자로서 의견 몇자 올립니다. 다들 자기의 이익과 관련되면 예민하게 됩니다. 저 또한 다를바가 없구요. 요즘 매체를 장식하는 언론사 문제만 해도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개혁의 시금석으로 삼는 곳도 있지만 자기들의 기득권을 수호하려고 합니다. 의사들도 처음 출발시에는 의사 선서와 윤리강령이 있는것으로 압니 다. 하지만 그들도 법과 제도가 자기들의 이익에 반하니까 진료거부 와 요즈음은 야간진료를 하지 않고 있는게 또 하나의 예라고 할수 있 습니다. 일용직인 초등실험보조원의 처우개선은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초등실험보조원 임용의 도입취지와 목적, 그리고 결과등 원칙에 견주어 보면 문제는 쉽게 해결되리라 봅니다. 다를 부르짖지 않습니까?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위의 사항에 벗어나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야 합니다. 자연(과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사들의 업무경감, 기타 등등 근로자(실험보조원)의 최저생계유지는 해 주어야죠. 싸이트에 오려진 글들을 보니 주차,월차, 연차지급에 관한 사항이 많더군요. 이또한 해결 되어져야 할 문제입니다. 왜 같은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면서 천차만별일수 있는지.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나타 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일방적인 문제해결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이해당사자간에 충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야 함은 물론이다. 근로자로서 받을수 있는 근로기준법상의 권리와 생활인으로서의 생계유지, 그리고 이 직업이 생긴 <취지, 원칙, 기대효과> 를 지켜준다면 이 시대의 물줄기를 거스리는 실험보조원은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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