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봉씨에게 | 2001.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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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 조회 170 | ||
오늘 처음으로 이 홈에 들러본 사람인데, 게시판을 둘러보다 보니 자 꾸만 눈에 띄는 이름이 있어서..... 권재봉이란 사람은 나름대로 이생각 저생각 많이 하고 사는 분 같더 군요. 그 생각이란 것이 편파적이고 유치한 수준일 지라도 나름대로 한가지 목적의식을 갖고 '의사는 불쌍한놈, 약사는 나쁜놈'이란는 주 제를 일관되게 잘 나타낸 것 같네요 물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하는 건 본인의 자유겠지만 자신의 생각한 바가 남들에게 받아들여 지길 원한다면 한번쯤은 자신 의 생각에 모순된 점이 없는지를 돌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논리도 허술하고 근거란 것도 조잡한 글을 읽고나서 권재봉이란 젊 은 사람의 생각이 이토록 자기 중심적이고 배타적인 것에 대해 안타 까운 맘이 드는군요. 그 사람이 속한 사회에 만연해 있는 '자기들만 의 권위주의'를 다른 사회의 사람들에게도 강요하지는 마세요. 나만 잘났고 나의 권위에 걸리적 거리는 사람을 유치하게 비하하는 생각은 버리고, 같은 세대를 사는 젊은 사람답게 열린 마음과 열린 생 각을 갖고자 노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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