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바른 힘, 선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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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2001.07.05
성소민 | 조회 167
완전분업, 임의분업...

이런 것은 결국 지금의 사태와는 별반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료"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일단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아래한글 화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화일은 제가 강원대 약학과 재학시에 4학년 비대위 학술부에서

의약분업투쟁시 학우들의 교양교육을 위해서 만들었던 자료입니다.

(이 자료의 제작시 참고하였던 모든 글들은 그 글을 쓰신 분들께

허락을 구한 후 만들어 졌으며 만든 이후 이 자료를 그분들께도

보내드렸던 제대로 된 자료입니다.)


이 자료를 우선 읽어보신 후 제 글을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자 다 읽으셨는지요?

이제는 도대체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대충은 감이 잡히셨으리라 생

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말했던 "바른 길"이 무엇인지도 대충 이해를 하

시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그 "바른 길"은 "임의분업"과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는 것 또한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우리나라 의료수가체계와 공공의료정책의 미비로 이러한 모든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이지 "완전의약분업"에 의해서 잘못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도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바른길이 어떤 길인지는 다른 국가들이 이미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행착오 과정을

그대로 거친 후에 바른길로 들어서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요?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약사선생님" 그리고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여러분"

들이 서로를 신뢰하게 될 수만 있다면 이러한 시행착오는 결코 거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의사선생님" 그리고 "약사선배님"....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상대방을 바라보시기 바

랍니다.

서로 물어뜯고 싸워봐야 서로 상쳐만 늘려갈 뿐이라는 사실...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제대로"된 의약분업.... 그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도 힘이드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제발 모두들 깨달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새내기 약사 성 소 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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