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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형의료기관 약마진 여전하다! | 2001.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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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의료기관 보험약 마진 15~20% 여전 대형병원 상한가 구매로 실구입가제 정착단계 실구입가상환제가 대형병원에서는 정착되고 있으나 세미 병원급 의료 기관과 의원·약국 등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않고 있다. 28일 유통가 및 요양기관 등에 따르면 보험의약품 납품가격과 상한가 격간에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미 병원급 의료기관은 카피품목의 경우 15~20% 정도의 마진율 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 유통가의 설명이다. 이는 상한가격이 100원인 의약품이 85원 내지는 80원대에 납품되고 보 험청구는 100원에 이뤄져 차액이 15~20원에 달함을 의미한다. 서울 에치칼 도매상 관계자는 "중소형 병원급은 공공연하게 이같은 납 품가격을 요구하고 있다"며 "일부 의료기관은 30% 이상을 요구하고 곳 도 있다"고 털어놨다. 의원급의 경우도 처방전 2장중 1매가 여전히 리베이트 증빙용으로 사 용되는 곳이 적지 않아 통상 마진율이 5~10% 정도에 이르고 있다는 지 적이다. 반면 서울중앙병원, 경희의료원, 이대 동대문 및 목동병원, 건대부속 민중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들은 상한가격대로 보험약 오더를 내고 있 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소형 병원급의 오리지널 품목 마진율은 카피품목 보다 훨씬 적 은 5% 내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민경두기자 (kdmin@dreamdrug.com) [기사작성 : 2001-06-29 22:25:00] ----------------------------------------------------------------- --------------- Copyright(c) 데일리팜 All right reserved Tel : (02)3473-0833 Fax : (02)3474-0169 E-mail : dreamdrug@dreamdru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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