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서 온 공문!! | 2001.06.28 | |
---|---|---|
권재봉 | 조회 170 | ||
[복지부에서 온 공문!!] 귀하는 비싼 약을 많이 사용하여 의료 재정을 축내므로 앞으로도 계속 비싼 약을 처방하면은 현장 수사를 하고 거기서 꼬투리가 잡힐 시는 비싼 약 처방한 약 값의 세배를 물어 내게 하겠씀.,,, 그리고 앞으로는 똑 같은 효과(?)를 갖는 싼 약을 처방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위에와 기술한 사항을 시행하겟씀,.., 의사 생각 ; 똑 같은 효과를 갖는 약이면 약값도 똑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이상하게도 복지부는 똑 같은 효과를 갖는 약중에서 약 값이 비싼 약 보다는 싼 약을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슴. (왜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읽을 필요가 없음) 다시 의사 생각 ; 엥,,,할 수 없다. 이렇게 복지부에서 돈 뜯어 가겠다고 하니 복지부에서 주장하는 비싼 약과 똑 같은 효과를 가진다는 싼약으로 처 방을 하자. 내 몸도 아닌대, 환자들에게도 똑 같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억지로 생각을 하자. 그냥, 복지부에서 하라는 대로 하자. 안 그러면 의료 재정 축내고, 부당, 허위 청구니 머니 하면서 다시 의사 잡들이를 할 것이 아닌가. 다시 복지부의 구호 ; 국민들에게 싼 약 먹여 의료 재정 보호하고 국민 건강(?) 이룩하자. 다시 환자 생각 ; 의사 놈들이 비싼 약과 똑 같은 효과를 가지는 싼 약을 나 한테 처방했다 말이지. 나쁜 놈들...,,,, 약장사 생각 ; 의사들이 비싼 약만 처방해 바라. 즉시 똑 같은 효과를 가지는 싼 약으로 약을 바꿔쳐서 복지부에서 주는 인센티브도 따 먹고 (비싼 약 빼기 싼 약값의 차액) 약장사 손꾸락 운동료도 챙기겠다. 그러면서 의료 재정 보호하고 돈 또 벌겠다. 결국, 의사와 환자만 피박 씁니다.... 불쌍한 환자들.., 방법이 없구만..., 김대중 정부하에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2019년 한해동안 주요 활동내용을 보고드립니다 | 의원실 | 2020.01.20 | 21354 | |
7016 | 한심한 사람들 | 정떨어진다 | 2004.03.03 | 66 |
7015 | 국회의원 맞습니까? | 대한민국 한사람 | 2004.03.03 | 107 |
7014 | 요점을 몰라... | 환영 | 2004.03.03 | 63 |
7013 | 당과 자신의 안위를 떠나서 [1] | 點滅 | 2004.03.03 | 71 |
7012 | 親日이 親北보다 열배나 나쁜 일곱 가지 이유 | 정용진 | 2004.03.03 | 34 |
7011 |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서 어떻게 했나요? | 적과의 동침- 심재철 | 2004.03.03 | 82 |
7010 | 당신이 진정 국회의원 맞소? [3] | 심 재 변 | 2004.03.03 | 128 |
7009 | 선배님 참 부끄럽습니다. | 일고 졸업생 | 2004.03.03 | 122 |
7008 | 야이 개새끼야 | 씨팔년 | 2004.03.03 | 113 |
7007 | 정신좀차리시지... | 시민 | 2004.03.03 | 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