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폐쇄란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 2000.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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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 | 조회 487 | ||
저는 소시민입니다. 국회 사이트에 약국 폐쇄란 글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 폐쇄의 이유가 담합이라는 군요. 이해할 수 없군요. 아이들 엄마로서 주로 가는 곳이 이비인후과 와 소아과인데 이비인후과는 5층에 있고 소아과는 3층에 있습니다. 3층에 약국이 생겨 참으로 편리 했는데 그 3층 약국은 약사분이 5명이나 됩니다.] 약사 두분이 동업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아기가 둘인데 한 아이는 업고 한 아이는 유모차로 의원에 주로 갑니다. 참으로 편리하고 친절 했다구요. 동네에 있는 약국은 지저분하고 약도 없어요 전에 3층에 약국이 없을 때는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결국은 대형약국에서 약을 구했는데 또 그렇게 해야 하나요. 너무 불편 하다구요. 차라리 옛날 같이 의약분업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3층에 있는 약국은 굉장히 넓고 깨끗하며 조제도 매우 빨라서 참으로 편하다고요. 의원님들 의약분업이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너무나 우리 같은 국민은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정말 한심한 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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