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원칙을 지켜주세요!!! | 2000.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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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녀 | 조회 501 | ||
의약분업이 되고나서 그나마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내 가 무슨약을 먹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과 정확하게 복용할 수 있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장점은 담합하는 의원과 약국이 늘어나면서부터 차츰 없어지기 시작하여 요즘에는 처방전도 1장만 발행하고 약도 병원근처 에 있는 약국에서 조제하다보니 어떤약인지 설명도 제대로 해주지 않 고, 스테로이드가 들어있는지, 항생제가 강한게 들어있는지,의존성이 있는 약이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의원근처에 담합하는 약국이 있는 경우에는 의약분업이전처럼 알약갯수가 많고 근처에 약국이 없는 의원의 약은 알약갯수가 적습니 다.위가 특별히 나쁘지 않은 사람에게는 위장약을 주지 않아도 될텐 데, 담합약국이 있는 의원처방에는 적어도 위장약이 1-2개는 꼭들어 있습니다. 국민은 쓸데없는 위장약을 많이 먹어야 되니 나쁘고 보험공단은 약값 이 많이 들어가니 나쁘고 담합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동일층 의원과 약국의 경우에는 담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약국폐쇄가 위헌이라면 의료보험요양기관지정을 취소하면 됩니다.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면 담합은 저절로 없어집니다. 보험공단이 적자에서 벗어나고 국민이 약물오남용에서 벗어나는 길입 니다. 원칙이 훼손되지 않게 해주십시요. 마지막으로 3세이하의 어린이와 65세이상의 노인들이 의약분업에서 예 외가 된다면 의약분업을 하는 의의가 없어집니다. 3세이하의 어린이에게 처방되는 약의 갯수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 까? 65세이상되는 노인분들의 약에는 스테로이드나 향정신성약품이 얼 마나 많이 처방되는지 아십니까? 이런처방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의약분업아니 진정한 완전의약분업 이 되어 처방전이 여러약국으로 분산되어 여러 약사님들이 지적해야 만 가능합니다. 3세이하의 어린이와 65세이상 노인들은 면역력도 약하고 약에 대해 노 출될 기회가 많은데 이런분들을 의약분업의 사각지대로 몰고 가지 말 아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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