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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고입시와 관련하여
2000.12.22
박남송 | 조회 510
금번 안양지역 고등학교 입시와 관련하여 민원인의 부탁과 심의원님
의 답변을 읽어 보았습니다. 기자시절부터 너무 좋아서 2차례에 걸
쳐 투표하였던 평촌의 꿈마을에 사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심의원님의 답변글 중 "모든 학생을 구제할 경우 소신지원을
하여 하향지원을 한 학생들은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차선의 대책으로 귀결할 것" 이라는 내용이 있는 데 심의원
님 생각은 아닌 것 같고 경기도 교육청의 한심한 관리의 생각인 것 같
아 다른 의견을 올리게 되었으며, 부탁 말씀 또한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 아이도 교육청관계자의 말에 합당한 분수에 맞지 않는 지원을
한 결과 낙방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이를 지원학교에 접수하였을
때에는 중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상의가 있었고, 전년도와 전전년도
의 지원 현황을 다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원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하위권으로 합격하면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고
등학교에서도 자기 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로 가득하여 고등학교
내신 또한 좋지않아 대학입시에 엄청나게 불리하게 되는데 왜 무리하
게 요행수를 바라며 지원했겠습니까?
경기도교육청 관리들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기들의 책임만 회피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 처도 선발고사 전에 2회
에 걸쳐 교육청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아파 얼굴이 새카맣게 타서
누워 있습니다. 다른 지역들은 안 그러는데 왜 유독 안양지역만 이러
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인데 주변의 친구들이나 동료들
이 왜 그런 곳에 사느냐고 합니다. 아이가 둘 더 있는 데 그 아이들
까지 걱정되어 생각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심의원님과 만안구 의
원님 두분이 힘을 합쳐 여러 학생들의 희망을 다시 한번 지펴 주시기
를 바랍니다. 청와대 신문고를 들어가서 민원 내용을 읽다가 눈물이
나와서 이렇게 의원님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다들 우리들의 자식입니
다. 전원 구제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화급한 일
이오니 신속히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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