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담합??? | 2000.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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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 조회 509 | ||
기차는 레일위에서 달릴 때 자유로운 것이다. 레일을 벗어나서는 자유가 아니라 탈선이다. 의약분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일과 같은 가이드라인이 확고히 정해지지 않으면 담합이라는 탈선 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레일과 같은 가이드 라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현행법상 2층이상약 국 폐쇄이고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의료보험지정을 취소하는 것입니다. 국민전체의 건강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가칭 조제약사연합회의 사유재산보다도). 외국에서 잘못한 전철을 우리가 그대로 답습해서야 되겠습니까? 담합을 막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십시요. 국민의 혈세로 올라간 진료비와 조제비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 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담합을 막기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철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시기 를 고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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