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병원 앞 1층 약국 담합 | 2000.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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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 조회 853 | ||
약국 자리를 보러 다니다가 청담동 "우리들병원 "앞에 가게 되었는 데, 그곳에는 벌써, 병원장님인지 관계자 분께서 옆 건물1층을 임대하여, 병원 직영 약국을 준비 중이시더군요. 1층 주차장을 용도 변경하여, 약국 대기실로 사용 하고, 옆쪽은 조제실로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병원 관계자들 께서는 방사선과니 뭐니 하면서 쉬쉬하고 있지만, 병원 앞 노점상들도 병원 직영약국 이라고, 알고 있더군요. 이것은 분명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약국이 1층에 있으니 폐쇄는 하지 않겠군요. 병원 옆 건물 이지만 분명 담합인 데 .............................................................. .... 그러나 담합도 하지않는 2층 약국의 개설 허가 불허는 말이 되는 소리 인가요. 아니 이미 허가난 2층 약국도 폐쇄 하라니 이거야 말로 불평등 하고 위헌입니다. 전재산을 2층약국에 투자 했으며 의약분업을 위해 일본 등을 둘러 보 고 왔지만 세계 어느나라도 의원 옆에 약국 있다고 폐쇄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사실 크리닉 빌딩 옆이나 지하등 에도 약국이 여럿 있었습니다. 의약분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과감히 정부의 정책을 믿고 착실히 의 약분업을 준비했습니다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모든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무슨 범법자 취급입니까. 결단코 담합은 없습니다. 의원 옆에 약국이 있으니 환자 분이 편하다고 옵니다. 요즘 환자분들 어디 가라고 해서 갑니까. 가까이에 약국이 있어 편하면 가는 것이지요. 알아서 오시는데 왜 담합을 합니까. 정녕 담합이 의심이 가면 적발하세요 그리고 1층 이던 2층 이던 담합하는 약국 폐쇄 시키세요. 담합도 하지 않는 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 합니다. 종합병원 앞 약국들은 1층이니 담합을 안 합니까. 제가 아는 분은 한양대 병원 앞 에 약국을 하는데 물론 1층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담합 약국으로 적발 되었답니다.(약사 이덕행) 국회의원님 한번 더 살펴 주시고 심사 숙고하시어 올바른 의약분업 위헌이 없는 분업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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