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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의약분업의 정착을 기대하며...
2000.12.04
송지은 | 조회 491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석대학교 약학과에 재학중인 한 약학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언론에서 접하건데 처방전 2매 발행에 대해선 긍
정적인 검토를 하고 계신걸로 들었으나, 그 외의 조항인 '지역협력위
원회'의 구성과 예외조항 폐지에 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음을 밝히
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협력위원회의 일원으로서 民은 의약품선정시 투명성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함은 물론 견제 세력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것으로 생
각됩니다.. 본래 민주주의란 모든 국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견제기관들
의 선의의 경쟁과 조화속에 그 참빛을 발현할 수 있는게 아니던가
요..? 언제까지나 民의 비전문성을 부각시키며 배척하실는지요.. 실제
로 그렇지도 않음은 물론이고 이는 우리나라 정치 이념인 민주주의에
도 어긋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인 예외 조항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군
요.. 소아나 노인, 장애인들은 물론 거동에 있어 적잖은 불편이 있을
거라 생각은 됩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그들 계층이야 말로 그 어떤 계
층보다도 약물에 있어 민감하다고 여겨지는데요..
짐 의약분업실시下의 불편이야 '의약분업'이란 제도가 정착이 되어 제
자리를 굳혀갈수록 감소될수 있다고 하겠지만.. 어디 그들의 건강이
야 그렇습니까..?
하루빨리 국민에게 혼란함을 주지 않도록 의약분업의 취지를 더욱 홍
보하고 또 재정비하여야 할텐데... 애초에 의약분업을 실시하고자 했
던 그 기본 취지를 따르기는 커녕 그에 반하는 예외조항만 늘이기에
주력하며 근시안적인 태도로 임하려 하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판단下에 잠시나마 흔들렸던 의약분업이 비온뒤
에 땅이 굳어지듯 우리 사회에 자연스레 뿌리내릴 그 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줄이고자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계속해서 국정에 힘써주시길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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