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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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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 | 조회 5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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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의 저서 무상배포의혹 보도관련 안양 동안구 선관위에 대한 공개 질의 및 무상배포 수사촉구 4.25字 투데이코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안양시 주민 A씨는 3월15일 석수동 소재 B전자회사가 직원들에게 최 시장이 쓴 책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를 무료로 배포한 사실을 제보했다, 이날 A씨는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리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동안구 선관위 관계자는 A씨에게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도 “조사 과정에서 신고자의 이름이 거론될 수 있는데 괜찮겠느냐”라고 되물었다고 한다. 피해가 올까 두려웠던 A씨는 선관위 측에 신고를 포기했다고 한다. 선관위는 선거법위반 신고에 대해 즉시 조사에 착수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 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신고자에게 신분노출 가능성 등의 위협을 가해 신고를 못하게 유도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태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안양시 동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함과 동시에 최대호안양시장 저서 무상배포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한다. 1. 선관위는 언론보도에 나타난 법 위반사항을 즉시 조사하고 의법 처리하라 2. 당시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선관위 직원은 누구였는지 어떤 내용으로 통화했는지 등 사실관계를 밝혀라 3. 신고자에게 신분이 노출될 수도 있다고 사전에 경고하는 것이 타당한지 선관위의 선거법위반신고접수 매뉴얼을 공개하라 안양시 동안구 선관위는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히고 관련자를 문책함과 동시에 신고자와 안양시민에게 사죄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2022. 4. 27. 국민의힘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갑, 안양시동안구을 당원협의회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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